프로필

저는 MBTI상으로 ISTP (내향적 사고형) 타입의 사람에 해당합니다. 혈액형은 AB형. 연구직 회사원입니다.
저는 청소년기에 피아노의 멋진 소리에 매료되었고,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오디오에서 제대로 소리를 재생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디지털로 저장된 음원을 음악적으로 재생될 수 있게 하는 데 관심을 기울이고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서 공연 영상물이나 영화의 사운드 트랙을 제대로 재생해 내는 것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내에 인터넷이 열린 직후에 생긴 오디오 리뷰 전문 사이트를 통해 오디오 리뷰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휴지기 없이 꾸준히 활동해 왔으며 오디오와 관련한 블로그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100만명이 넘는 분들이 제 블로그에 방문해 주셨습니다.

Soundirok 앱 8 브라이스턴 BDP

음원을 플레이 리스트에 넣는다거나 조작하는 기능을 소개합니다.
재생하기를 원하는 앨범을 열고 그 중에서 재생하기 원하는 트랙을 골라서 탭하면 플레이 리스트에 하나씩 들어갑니다.
그런데 해당 트랙에 대해서 다양한 조작을 하고 싶다면 트랙을 골라서 오래 누르고 있으면 플레이리스트 조작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앨범 전체에 대해서 다양한 조작을 하고 싶다면 앨범의 커버아트쪽을 골라서 오래 누르면 플레이리스트 조작을 기능을 선택할 수 있는 창이 뜹니다.

Soundirok 앱 7 브라이스턴 BDP

MPaD를 사용할 때는 앨범 아트 파일을 준비하는 데 신경을 써줘야 했습니다.
가로 X 세로 해상도가 동일한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표시되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앨범의 이미지가 찌그러지는 현상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가로 X 세로 해상도가 다른 그림을 동일한 해상도로 맞춰주기 위해서 그림의 위 아래에 흰색 띠를 넣어주곤 했습니다.

그런데 Soundirok의 경우 가로 X 세로 해상도가 다른 그림이라도 찌그러지지 않게 잘 표시해 주고 있어서 이제는 앨범 아트와 관련한 무의미한 수고를 덜게 되었습니다.

MSB Signature DAC의 퓨즈를 써킷브레이커로 교체

브라이스턴 BDP-2의 음질보완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간 것 같아 오디오 재생 체인 중에서 마음에 걸리는 부분을 해결해 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MSB Siganture DAC에 전원을 공급하는 MSB Power Base는 2개의 퓨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나는 standby용, 나머지는 메인용. 오디오 제품은 과전류로부터 보호받아야 하지만... 하이엔드 오디오에 퓨즈를 사용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퓨즈 몸체의 진동 특성은 재생음에 영향을 주어 소리를 여릿여릿하게 만들거나 둔탁하게 만들기도 하고, 음악정보가 풀신호로 들어있는 부분을 완전하게 표현하지 못하고 다이나믹을 제한하거나 불편한 소리가 나오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퓨즈 대신에 써킷 브레이커를 사용하면 소리를 여릿하게 만든다거나 둔탁하게 만든다거나 다이나믹을 제한하거나 불편한 소리가 나오게 하는 현상이 나타나지 않으므로 저는 퓨즈 보다는 써킷 브레이커를 신뢰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MSB Power Base의 경우 퓨즈함을 사용하고 있어서 제가 그동안 구사했던 방법으로는 써킷브레이커를 연결할 수 없었습니다.

고민을 거듭해 오다가 후루텍에서 판매하는 스피커 단말처리용 슬리브 (GS-46P)를 사용해 보기로 했습니다. 슬리브의 끝부분이 벌려져 있어서 퓨즈함의 끝부분에서 이탈되지 않게 해줄 수 있을 것 같군요. 그밖에 필요한 품목은 오디오퀘스트 NRG1.5에서 빼낸 PSC+ 선재, ETA사 106-M2-P10-5A 써킷브레이커, 오야이데 FTL-G 단자 4개 입니다.

후루텍 슬리브 GS-46P는 퓨즈함에도 딱 맞는 굵기지만... 슬리브의 길이가 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사실 이 단계에서 막혀서 슬리브를 구입한 지 수개월이 되었지만 진도가 나가지 못했니다... 그런데 추석 연휴로 충분한 휴식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인지 의욕이 생겨 슬리브의 끝을 니퍼로 잘라내어 길이를 줄였고 줄로 절단면을 다듬었네요.
오디오퀘스트 PSC+선재의 양 끝에 오야이데 FTL-G 단자로 체결했으며, 이 중 두 개는 슬리브 쪽을 잘라낸 후, 후루텍 슬리브 GS-46P에 끼워넣었습니다. 그리고 끼운 것이 분리 되지 않도록 납땜으로 채워넣었습니다.

퓨즈 대신에 써킷 브레이커로 체결이 된 사진입니다.

결과는 엄청나게 다이나믹이 개선되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소리가 연약해지는 부분 없이 충실해졌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술에 비유하자면 보드카나 소주처럼 칵하고 뜨거운 기운이 바로 느껴지는 느낌이라기 보다는 포도주를 마셨을 때처럼 서서히 몸이 덥혀지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일단은 이 소리에 익숙해지려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해볼만한 시도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후루텍 슬리브 대신에 WBT 슬리브(WBT 0437)를 사용하면 달라지는 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017년도 3분기 활동 요약

3분기에도 소소한 시도를 계속했습니다.

브라이스턴 BDP-2의 경우에는 좋은 소리를 내는 비결을 찾아낸다고 했는데 여전히 모르는 부분이 남아 있었습니다. 하드디스크 마운팅의 미묘함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었던 거였네요. 몇 달간 이런 저런 방법을 시도하다가 9월 중순 이후가 되어서야 결정적인 비결을 찾아낸 것 같습니다.
뚜껑을 마운팅 시키는 부분도 마찬가지로 미묘한 점이 있었는데요 제법 늦게 비결을 찾아낸 것 같네요.

오포 BDP-93에 대한 개선 작업도 꾸준히 시도했고 이런 시도에서 찾아낸 개선방법은 브라이스턴 BDP-2에 접목시켜서 향상시켰고, 또한 브라이스턴 BDP-2를 통해서 알게 된 비결은 다시 오포 BDP-93에도 적용하는 선순환이 이뤄졌습니다. 오포 BDP-93에 마지막으로 해줘야 할 부분이 남아 있는데... 기나긴 추석 연휴로 부품을 조달할 수 없어 오포 BDP-93 개선작업은 잠정적으로 중단된 상태라고 할 수 있겠네요.

3분기에 발견한 꿀팁이라면 디지털 트랜스포트 또는 옵티컬 트랜스포트 제품을 오디오랙에 마운팅 시키는 요령을 찾아낸 것을 꼽을 수 있겠습니다. 오디오 랙의 맨 바닥에 두는 것이 요령이었네요. 돈 안들이고 소리를 향상시킬 수 있는 꿀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브라이스턴 BDP-2와 오포 BDP-93 블루레이 플레이어 모두 오디오 랙의 맨 바닥에 두었습니다.

그리고 오디오퀘스트 카본 S/PDIF 선재와 WBT0101Cu 단자 조합으로 만든 사제 S/PDIF 디지털 케이블에 완전히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한편, 바깥 세상에 눈을 돌려보자면... MSB Reference DAC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어떤 면에서 다른 특색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는 MSB Signature DAC V와 MSB Diamond DAC V를 상위에서 완전하게 통합시켜서 한 세계로 아우를 수 있게 한 역작을 만들어 낸 것 같네요. MSB의 능력에 감탄했습니다. 오디오는 오래하고 볼 일 입니다.

Soundirok 앱 6-1 브라이스턴 BDP

실패 끝에 성공했습니다. 요령은요...


IP주소는 192.168.0.$$ 같은 형태를 유지해야 하고요. Collection URL에만 http://my.bryston.com/music으로 저장해 두면 됩니다.

(만약에 브라이스턴 BDP가 my.bryston.com을 지원하지 않는 S2.36이전의 Firmware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Collection URL에 http://bryston-bdp-2.local/music을 넣어 사용이 가능합니다.)

my.bryston.com을 사용하는 경우 Collection URL에 더 이상 수정할 일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IP주소가 변하게 되면 다시 Soundirok 데이터베이스 업데이트와 앨범 아트를 새로 수정해야 하므로 시간을 단축하는 것은 얻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방법은 인터넷 연결이 되었을 때만 정상적으로 동작이 되는 방법이라서요... 저는 사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저처럼 브라이스턴 BDP-2에 인터넷 연결을 하지 않고 사용할 때는 Soundirok의 설정에서 Collection URL을 http://192.168.0.$$/music으로 저장해 두고 사용하면 됩니다.)

Soundirok 앱은 IP주소가 바뀌었을 때 앨범을 새로 등록시키는 데 걸리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려서요... 이 앱을 사용하는 동안 Bryston BDP-2를 들고다녀야 할 일이 있다면... 아무래도 제가 사용하고 있는 ipTime N5004 유무선 공유기 + iFi iPower + iPad mini4 세트를 같이 들고 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Soundirok 앱 6

mPad는 복수의 IP를 저장할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다른 장소에 한번 방문해서 앨범을 인식시켰다면 그 다음에 재방문했을 때는 브라이스턴 BDP-2를 켜고 음원을 재생하는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mPad는 앨범 인식 속도도 상당히 신속한 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Soundirok는 IP를 복수로 저장하는 기능이 없고, 장소가 변경되어 IP주소가 변경되었다면 그때마다 Soundirok 앱에서 DB를 새로 refresh하고 앨범뷰를 업데이트 시켜야 합니다. 게다가 앨범뷰를 업데이트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긴 편이어서 브라이스턴 BDP-2를 다른 장소에 들고가서 재생하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브라이스턴 BDP 펌웨어 S2.36에서 지원하는 my.bryston.com을 지원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테스트 해봤습니다.
결과는 실패.
my.bryston.com은 웹브라우저에서만 지원하나 봅니다.

Soundirok 앱 5 브라이스턴 BDP

Soundirok앱은 기본적으로 인터넷 연결이 되었을 때를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Soundirok앱을 테스트 할 때는 인터넷이 연결된 상태였습니다.
하지만 저의 경우에는 음질을 최상으로 얻기 위해서 편의성을 포기하고 브라이스턴 BDP-2에 연결하는 유무선공유기는 인터넷 연결을 제거시켜 두고 있습니다.
관련 포스팅


저처럼 특수한 환경에서 브라이스턴 BDP-2를 사용하는 사람도 Soundirok앱을 사용해서 조작이 되는지 확인해 보기로 했습니다.

IP주소만 잘 맞춰주고 Soundirok의 데이터를 리프레쉬 시켜주고 앨범의 로컬 이미지 캐시를 지워주고 났더니...
앨범도 잘 나오고 조작도 잘 됩니다. PDF booklet 파일도 잘 열리고요. 흐흐흐. 일단은 만족스럽습니다.

아티스트 정보 등을 불러보는 기능도 사용하고 싶던데... 그럴려면 음질 손실 없이 인터넷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mPad 사용할 때는 인터넷 연결할 이유가 없었는데 Soundirok는 인터넷에 연결해야 기능이 확장되니까 좀 더 적극적으로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싶습니다.

Soundirok 앱 4 브라이스턴 BDP

Soundirok앱을 사용하면서 당황했던 것은 두번째 실행했을 때 앨범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었는데요.
나중에 보니까 20여초 지나면 정상적으로 표기가 되더군요.

그리고 Soundirok의 DB를 리프레쉬할 때 시간이 MPaD보다 오래 걸리는 것 같습니다. Soundirok가 늦다기 보다는 MPaD가 남달리 빨랐다고 보는게 맞을 듯 싶습니다.

그리고 bit 표기에 오류가 있는지 CD에서 리핑시킨 음원도 32bit로 표기하고 있고, 24bit 음원도 32bit로 표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MPaD를 사용하던 사람이 Soundirok 앱을 사용하면서 당황한 것이 하나 더 있는데요. MPaD에서 하나의 앨범으로 인식이 되던 것이 Soundirok 앱에서는 여러개의 앨범으로 인식이 되기도 합니다.
이것은 MPaD에서 앨범을 표기하는 기준이 album tilte 태그와 album artist 태그를 기준으로 하는데 비해서, Soundirok 앱에서는 앨범을 표기하는 기준이 album title 태그와 artist 태그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Soundirok 앱에서는 이것 말고도 다른 태그를 기준으로 앨범을 정렬시킬 수 있습니다만... 그 어느 옵션에도 album artist라는 태그로 정렬하는 것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클래식 앨범의 경우 곡마다 artist가 다른 경우가 종종 있게 마련입니다. 위의 사례도 그런 경우인데요, 1번부터 7번 트랙까지는 다른 협연자와 연주했고, 8번 트랙이후부터는 연주자 단독으로 연주했습니다.
MPaD를 사용할 때는 album artist 태그를 기준으로 앨범을 인식했기 때문에 트랙마다 artist 태그를 분리해서 저장해 두고, 앨범 전체에는 album artist 태그를 추가로 지정해서 저장해 두었습니다. MPaD에서는 한 개의 앨범으로 표현이 되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에디트했던 수많은 앨범의 태그를 후속 MPD 리모트 콘트롤 앱에서 지원하지 않게 되었다고 태그를 다시 바꾸는 것은 곤란한 일입니다. ㅠㅠ
그런데 이런 문제는 단지 클래식 앨범만이 가지고 있는 문제만은 아닙니다. 하나의 앨범에 여러 아티스트가 포함되었다 하면 모두 다음처럼 쪼개져서 나옵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Album title 정렬방식이 필요한 상황에 대해서 MPaD 설계자가 사용자의 need를 훨씬 더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모쪼록 Soundirok 설계자는 사용자의 needs를 좀 더 사려깊게 파악해 주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Soundirok에서 앨범을 스크롤해서 찾아보는 것이 불편합니다.
앨범을 상하로 스크롤하면 오른쪽에 알파벳 인덱서로 앨범명의 이니셜 위치를 찾아가게 하는 기능이 지원이 됩니다만... 인덱서 글자의 크기가 작아 실용적이지 않습니다. 눈을 부릅뜨고 살펴보면 ABCDEFG... 다음에 한글이 무지막지하게 길게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가요 음원이 없는 사람은 Soundirok의 인터페이스에서 인덱서를 이용하는 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테지만... 과연 그런 사람이 몇 분이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Soundirok에서는 무의미하게 많아지기만 한 앨범수에다가... 앨범 스크롤 했을 때 반응 속도도 MPaD에 미치지 못합니다. 앨범아트를 자주 가져오는 것으로 보아 이미지를 담는 캐쉬크기가 대용량 음원을 모두 다 담을 수 있을만큼 충분하게 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이전 MPaD에서 사용하던 방식대로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아쉬운 대로 검색기능을 사용해 보고는 있습니다만...
좀 더 익숙해 져야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Soundirok에서 booklet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늦은 밤까지 음원의 PDF 파일명을 고쳤고 아침에 눈 뜨자마자 매달려서 기쁜 마음으로 작업을 완료할 수 있었니다.

Soundirok 앱 3 브라이스턴 BDP

MPD 데이터베이스를 업데이트하거나 Soundirok의 데이터베이스를 리프레쉬시켜야 할 때는 우측 하단의 큐브모양 아이콘을 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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