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n DS 시리즈를 PC의 사운드카드처럼 쓰고 싶다면

네트워크 방식의 Linn DS시리즈는 헛소리를 일삼는 PC로부터의 속박을 벗어나는 데 성공했습니다. 컴퓨터는 한쪽에 찌그러져 있으면서 DS의 시중을 드는 역할을 할 뿐이지요. DS는 자신이 필요한 것만 컴퓨터에게 요청할 뿐이지 컴퓨터가 혀꼬여서 지시하는 헛소리와 통제를 들은체만체 할 뿐입니다.

그런데 그에 비하면 USB는 PC에서 다루는 모든 미디어 파일을 (영상과 오디오가 함께 수록되어 있는 것이든 오디오만 수록된 것이든간에) 재생할 수 있다는 보편성을 가졌다는 점이 장점이 되겠습니다. 오야붕이 말하는 헛소리조차 충실하게 따르려고 하는 융통성이 없는 똘마니를 연상하시면 될 듯. 이런 특성 때문에 재생프로그램에 대한 제약이 없다는 특성을 가지게 됩니다. 컴퓨터에다가 DVD를 리핑해 두었다가 재생하려는 용도로 사용하려 한다면 재생 프로그램에 대한 제약이 별로 없는 USB입력이 있는 DAC를 선택하는 것이 편하겠더군요.

Linn DS시리즈를 사용하는 사람 중에도 USB의 범용성을 부러워하셨던 적이 있었다면 아래의 방법을 한번 테스트해보세요.
Linn DS시리즈도 Catwalk Radio ( http://getcatwalk.net/radio/ )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PC의 소리를 재생하는 사운드카드처럼 동작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Jamcast라는 Windows UPnP Media Server ( http://www.sdstechnologies.com/ )를 사용해서 버츄얼 사운드카드 옵션을 주면 Kinsky 데스크톱에서 이 버추얼 사운드카드 옵션을 다른 미디어 서버로 인식하게 된다는군요. (XP에서는 잘 안되고 Vista에서는 잘 된다네요)

린의 포럼에서 읽은 얘기인데 연구하실 분들 한번 해보시라고 퍼왔습니다.

by 레이커 | 2009/11/22 20:54 | 컴퓨터, 스트리밍 오디오 | 트랙백 | 덧글(0)

Active Speaker여 솟아올라라

오디오에서 제일 중요시하는 것이 스피커입니다. 그런데 모든 스피커는 임피던스가 평탄하지 않습니다. 스피커에서는 주파수별로 출렁대는 임피던스 변화를 가질 뿐이고 나머지 뒷감당은 앰프에서 다 처리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앰프가 다 그런 처리 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습니다. 인티앰프라면 아큐페이즈 E550정도는 되어야 하고 파워앰프라면 적어도 크렐 FPB300 정도는 되어주어야 하지요. 그렇지만 요즘 앰프는 덩치를 줄이려고 하고 전기사용량이 많아지는 것을 피하다 보니 그런 정면승부형 스펙으로 제품을 만들려하지 않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스피커 케이블도 앰프와 스피커 사이에 궁합이 맞아야 합니다. 어떤 것을 사용하면 저역이 많이 풀어진 것처럼 들리고 어떤 것은 또 너무 땡땡하게 긴장된 소리를 내주어서 경을 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액티브 스피커는 그런 까다로운 매칭 문제에서 도망칠 수 있습니다. 스피커 제작자들이 최적의 매칭이 되는 맞춤형 앰프를 내장해 두었기 때문입니다. 스피커와 앰프 그리고 거기에 덧붙여서 스피커 케이블까지의 매칭 변수가 없어졌다면 오디오가 참 편해질 것 같습니다.  이런 혜택은 특히 앰프에 대한 비용을 많이 사용할 수 없는 500만원 미만의 오디오 시스템에서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최근에는 데스크톱 스피커 시장이 부상할 것을 예상하고 수입원에서 Active speaker의 수요에 대비하는 모양입니다.
다인 오디오는 180만원대에서 제품을 내놓았고
후발주자인 ADAM 스피커는 160만원대에 제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와는 달리 Quad에서는 100만원 근처의 접근성 높은 가격에 제품을 내놓을 모양입니다.

액티브 스피커는 아름다운 앰프를 만져보는 기쁨을 가져갈 수 있겠지만 그 대신에 흔들리지 않는 성능으로 보답할 것입니다.
이런 액티브 스피커의 부상을 기대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우후죽순격으로 나타나는 저질 제품에도 각별히 주의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액티브 스피커의 리뷰가 많아지고 사용자들도 많아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by 레이커 | 2009/11/21 08:50 | 짧은 생각들 | 트랙백 | 덧글(5)

문명의 충돌 The Clash of Civilization


이 책은 문명사이의 역학관계를 잘 짚어주고 있습니다.
한국에는 12년 전에 번역되어 이미 수십쇄를 찍어낸 밀리언셀러인데 이제서야 보게 되었습니다.
냉전 시대 이후의 세계를 보는 시각의 틀을 제시하는 책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책 내용상 문명간의 역동성을 짚다보니 분쟁과 그 원인에 대한 얘기가 많이 나오게 됩니다.

영화 제5원소에서 리루가 전쟁에 대해서 공부하는 내용이 나오는데 그때 백과사전에서 동영상을 보는 바람에 충격에 빠졌지만 만약에 리루가 이 책을 봤더라면 사람들이 전쟁을 하게 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이해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책의 끝 부분에는 앞에서 일일이 다뤘던 국가간의 역학관계를 기반으로 해서 전지구적인 전쟁이 일어나게 되는 경우를 추론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스케일이 아주 어마어마합니다. 스타워즈 저리가라입니다. (p429 "문명 전쟁과 질서")
데프콘 한중전쟁, 데프콘 한미전쟁, 데프콘 남북전쟁 등의 전쟁소설을 저술한 김경진씨가 이 부분을 봤더라면 좋은 소재가 넘쳐나서 고민을 할 것 같군요. 한 마디 덧붙이자면 예상 부분은 현실과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점을 치면 과거는 딱딱 맞춰내지만 미래는 맞추지 못하는 것처럼요.

어쨌든 엄청나게 방대한 책입니다. 회사 출퇴근하는 지하철에서 조각시간을 내어 읽다보니 두어달 소요되었네요.

by 레이커 | 2009/11/21 08:17 | 트랙백 | 덧글(1)

Linn Sneaky DS가 남긴 경험

Linn Sneaky DS를 접하고 나니 그 동안 있었던 일들을 설명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아이팟 터치를 구입하고도 7개월간이나 개통을 하지 않았던 것, 컴퓨터를 손댔다가 파이어와이어 사운드 인터페이스가 작동되지 않게 되었는데도 2개월 넘게 방치했었던 것, 이런 일들은 그동안 해왔던 컴퓨터 오디오가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던 것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좋은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CD재생 수준의 85%밖에 안나오고,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원시적인 프로그램을 사용하더라도 CD재생 수준의 95%밖에 나오지 않는데... 이 정도의 성적표라면 사실 헛일을 한다고 볼 수도 있는 거겠습니다. CD라이브러리가 있는데 뭣하러 디지털 변환을 하는건가. 이런 얘기가 나올법 하거든요.

그런데 Linn Sneaky DS를 제 시스템에 연결하고 나면 비록 디지털 출력으로만 연결한 상태지만 이 정도로도 기존에 CD를 재생했을 때 수준을 한 단계 뛰어넘는 결과가 나옵니다. Majik DS를 사용하시는 분이 하이엔드 CD 트랜스포트와 비교하고 난 뒤 CD 트랜스포트를 파셨다는데 그 얘기가 실감이 납니다. 

CD를 dCS P8i에서 재생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중심이 흔들린다는 인상이라면 Linn Sneaky DS에서 디지털 출력을 받아 재생하는 것은 중심이 안정적이라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CD재생이 실제 공연장에서 나오는 것보다 약간 더 에너지가 분출이 되는 인상이라면 Linn Sneaky DS를 통하면 실제 공연장에서 느낄 수 있는 딱 그정도의 넘치지도 않고 모자라지도 않는 밸런스가 나옵니다. 이렇게 사실적인 느낌을 만들어 주기 때문인지 음악을 거부하게 하지 않고 음악에 빨려들어가게 만들어주는 것 같습니다. 음악을 듣는데 거리감이 생기지 않고 집중력이 생기게 되지요. 이렇듯 음악과의 거리를 좁혀주고 음악과 일체감을 맛보게 해주는 부분은 여태까지 사용해오던 오디오를 평가하는 용어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일 것 같습니다. 앞선 사용자들이 Linn DS를 사용하고 난 이후에 음악을 듣는 시간이 늘어났다는 얘기를 하는데 그 얘기가 남의 일이 아니더군요. 저도 음악을 듣는 시간이 기다려지고 어떤 음악을 들을까 하는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일단 이 맛에 빠지면 헤어나지 못할 것 같군요.

곧 Linn Sneaky DS를 반납해야 하지만 다시 돌려보내기에 참으로 안타까운 제품인 것 같습니다. 집으로 들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머리를 돌리고 있습니다.

by 레이커 | 2009/11/21 07:59 | 컴퓨터, 스트리밍 오디오 | 트랙백 | 덧글(14)

Linn Sneaky DS를 만져보고 있는 중입니다


Linn Sneaky DS에 대한 리뷰 의뢰가 들어와서 어제 제품을 받았고 오늘은 프로그램 설치 방법을 수업받고 집에와서 프로그램을 설치해 봤습니다.
디지털 출력이 있길래 일단 dCS P8i의 디지털 입력에 연결해 들어봤습니다. 지금껏 제 집에 거쳐갔던 컴퓨터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모두 시험작에 불과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컴퓨터 오디오의 양대 숙제인 음질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두 부문을 모두 아울러서 압도하는 괴력을 보여주었습니다.

PC에는 서버 프로그램을 깔고 설정을 마친 후 Kinsky Desktop, Cara 4 프로그램을 Linn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하여 설치했습니다. Kinsky Desktop를 이용한 Linn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아주 끝내주는데 Kinsky Desktop으로 음악파일을 조작하는 동영상은 GLV홈페이지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무선으로 조작해보고 싶어서 아이팟 터치용 어플리케이션 "Plug Player"를 애플스토어에서 구입했습니다. ($4.95)
"Remote"가 부럽지 않습니다. 다만 집의 네트워크 문제인지 종종 freeze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나마 참을수 있는 것은 애플릿을 재가동하는데 참 빠르기 때문에 심적 부담이 적다는 것입니다. LogMeIn Ignition애플릿은 접속하는데 컴퓨터 재부팅하는 정도의 시간이 걸려요.

Linn DS제품 중에서 S/PDIF 디지털 출력이 있는 제품은 Sneaky DS와 Majik DS 뿐입니다. 이들 하위군 제품은 상위군 제품과 음질면에서 격차가 발생하기는 하지만 이들 제품에 내장되어 있는 디지털 출력을 잘 사용한다면 상위군 제품에 버금가는 결과를 뽑아내는 것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오늘은 개통 첫날이어서 Sneaky DS의 디지털 출력만 놓고 얘기했는데 아날로그 출력과 앰프로서의 성능이 어떤지도 체크해야 겠습니다.

by 레이커 | 2009/11/17 22:00 | 컴퓨터, 스트리밍 오디오 | 트랙백 | 덧글(8)

iPod Touch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듯

LogMeIn Ignition를 사용하다 보니 iPod Touch 배터리가 너무 빨리 닳는것 같습니다.
배터리가 줄어들어가는 것을 보니 부담스럽네요.
그렇다고 배터리 소모를 아낀다고 전원을 껐다가 다시 켜보면 커넥션이 끊겨지니 어쩔수 없이 계속 켜놓아야 하네요. iPod Touch 일반설정에 자동잠금 기능을 1분으로 맞춰놓았는데 시간이 지나도 자동잠금은 동작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7인치 미니 모니터를 달아보는 것, iPod 배터리팩을 구입하는 것 등등을 생각해 봤습니다. 모니터는 선처리 문제가 해결이 되지 않으면 안되는데 지금 거실 가구 배치상으로는 테이블을 옮길 수 없으므로 난감하네요. 결국 iPod 배터리팩이 해결책인지???

by 레이커 | 2009/11/15 17:34 | 컴퓨터, 스트리밍 오디오 | 트랙백 | 덧글(0)

Ayre에서 제시하는 컴퓨터 세팅 방법

www.ayre.com/usb.htm 에 에어에서 제시하는 컴퓨터 세팅 방법이 실려 있습니다.

PC에서는 J. River Media Jukebox와 Foobar 2000을 추천하는군요. Foobar 2000에서 어떻게 하면 뽕을 뽑을 수 있는지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흥미로울것 같지만 일단 새로운 프로그램인 J.River Media Jukebox (무료)를 시도해 봤습니다.

깔끔하고 세련되게 잘 정리된 인터페이스 화면이 보기 좋을뿐만 아니라 기존의 리핑한 자료를 import하는 실력도 좋네요. 기특도 하여라. 기존 리핑한 것을 활용한다는 측면에서는 iTunes, Windows Media Player, Foobar 2000, Monkeymedia는 기대에 미치지못했거든요. (FLAC이었으면 괜찮을텐데 WAV로 리핑해둔지라...) import가 편하지 않으면 사용자에게 좌절감을 주고 새로운 프로그램의 사용하는데 있어서 마음의 장벽/부담을 느끼게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봤을때 J. River의 이런 점은 칭찬받아야 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WAV파일 뿐만 아니라 FLAC파일들도 잘 재생해주네요.
에어에서 설정하는 방법을 따라가다 보니 이 프로그램이 ASIO도 지원하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firewire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ASIO를 지원하니 이걸 사용하면 되겠고요, 혹시나 USB 오디오 인터페이스를 연결하는 경우를 대비해서 ASIO4ALL도 새로 깔아봤습니다.
에어의 설명은 난잡하다거나 낡았다거나 현학적이지 않고 스텝바이스텝으로 차근차근 잘 설명해주어서 좋네요.

J.River Media Jukebox의 인터페이스를 보다가 MonkeyMedia의 인터페이스를 보니 눈에 들어오지 않네요.
iTunes를 Remote로, MonkeyMedia에서 iMonkey로 조작할 수 있듯이 J.River Media Jukebox를 조작하는 전용 아이팟 터치 어플리케이션이 있으면 좋겠네요.

by 레이커 | 2009/11/15 12:51 | 컴퓨터, 스트리밍 오디오 | 트랙백 | 덧글(3)

iPod Touch Remote프로그램 깔고 나니 딴생각이 마구마구


Remote라는 무료 프로그램을 iPod Touch에 깔면 iTunes를 무선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이걸 쓰다보니 LogMeIn Ignition어플리케이션으로 PC를 조작해 가며 cPlay를 더듬더듬 조작하던 기쁨이 한 순간에 쏴악 썰물이 되어 빠져나가고 새로운 세상에 대한 동경이 밀물처럼 차오릅니다.

다만 iTunes가 Windows환경에서는 bit perfect한 프로그램이 아니라서 이런 환상적인 인터페이스가 있더라도 음질면에서 삐꾸라는 점은 참 아쉬운 일입니다. 이런 것을 괜히 맛만봐서 입맛만 높아졌다고 해야 할려나요?
iTunes+iPod Touch+Remote가 제공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그대로 사용하면서도 bit perfect하게 재생하려면... 애플 컴퓨터를 구입한다가 정답이 되겠지만 Windows에서는 어떤 대체 솔루션이 있는지 찾아봐야 겠군요.

by 레이커 | 2009/11/14 22:36 | 컴퓨터, 스트리밍 오디오 | 트랙백 | 덧글(1)

블랙박스 배선 문제 해결

자동차 유리창 주변으로 배선이 너저분하게 되어서 자동차쪽 튜닝에 일가견이 있는 분에게 고민을 털어놓았습니다.
그랬더니 자동차 내부에는 찾아보면 틈이 나오기 마련이니까 거기에 전선을 쑤셔박으면 된다고 하시더군요.

오늘따라 차가 많이 막히길래 대기하는 도중에 유리창 주변을 잘 살펴보고 만져보고 그랬습니다. 그랬더니 천장과 유리 사이에 아주 작은 공간이 있더군요. 그곳에 전선을 틀어넣으니 선이 보이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유리창에서 대쉬보드까지에는 넣을만한 틈이 없더군요. 플라스틱 몰드를 벗겨내야 되나 싶었는데 주변을 좀 더 살펴보니 신축성있는 플라스틱으로 된 밴드로 테두리를 둘러싼 것이 있더군요. 손가락을 집어넣어보니 거기에 전선을 넣을 수 있겠더군요. 이 밴드는 대쉬보드로 연결된 것이 아니라 차문짝 주변의 프레임을 지지하는 것이어서 글러브 박스 아래쪽까지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운전을 마친 뒤에 앞문을 열고 밴드 테두리에 전선을 넣었습니다. 이제 천장에서 차체 바닥까지는 선을 안보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 과제는 배선을 시거잭까지 보내는 것인데 어떻게 둘러줘야 할까 살펴보니 발판 밑쪽으로 깔면 되겠더군요. 발판을 벗겨내고 선을 깐 다음 다시 발판을 얹었습니다.

유리창과 대쉬보드 주변에 붙여두었던 고정 클립을 모두 제거하고 대신에 전선이 보이는 일부 구간이 발에 걸리지 않도록 클립을 달아서 보완했습니다.

시야를 자극하던 너저분한 배선이 완전 자취를 감추게 되어써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차량 바깥쪽에서 보니 신경써서 보지 않으면 차량 주행 영상 기록장치가 달렸는지 티가 잘 나지 않았습니다. 약간만 더 높게 달고 중앙부위에 달았으면 거의 완벽했을 거예요.

by 레이커 | 2009/11/14 18:26 | 트랙백 | 덧글(0)

30만원+30달러짜리 PC리모컨

무선으로 PC를 조작하려고 아이팟 터치를 구입했었지만 두 번의 계절을 보낼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빈둥대다가 뒤늦게 발동이 걸렸습니다.

며칠 전에 구입한 Jaadu VNC라는 어플리케이션은 라우터 설정법이 까다로와서 중간에 포기했습니다.

대신에 LogMeIn Ignition이라는 어플리케이션($29.99)을 사용해서 미션을 완수했습니다.
설치 방법은 https://secure.logmein.com/KR/home.aspx 에서 확인하실 수 있고요.
라우터를 설정하지 않아도 되니 컴퓨터 도사가 아니라도 설치가 가능합니다.

다음은 실제 가동해서 cPlay를 아이팟 터치로 조작하는 시연 화면입니다.

by 레이커 | 2009/11/14 10:33 | 컴퓨터, 스트리밍 오디오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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