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듐 도금에는 관심있지만 오야이데 도금 방식은 의문이 남습니다 오디오기술설명

오야이데 전원케이블용 플러그는 일일이 장인의 수공정을 통해서 만들어져서 정통 일제란 이런것이란 느낌을 받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야이데 전원케이블은 니켈도금을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런 도금방식은 그릇된 상식에서 출발했다는 것은 예전에 제가 밝힌적이 있습니다.
http://raker.egloos.com/2202642


저는 팔라듐 도금에 관심이 있는데요.
팔라듐이 좋은 점은 니켈의 부식을 최소화시킨다는 겁니다.
그리고 디퓨전을 상대적으로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통상적인 팔라듐 도금은 동 위에 니켈도금을 하고 그 위에 팔라듐을 도금하는데 (그 위로 다시 금을 살짝 얹기도 합니다)
통상적인 금도금과 거의 같은 구성입니다.
하지만 오야이데의 팔라듐 도금 오야이데 전원케이블용 플러그는 역시 니켈도금층을 사용하지 않아서 마찬가지로 신뢰성의 문제가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도 오야이데의 금도금 부속보다는 수명이 오래가지 않을까 싶네요.

덧글

  • 대동단결 2007/05/27 09:22 # 답글

    니켈도금을 하면 일단 내구성이 좋아지고, 거기에다가 위에 올리는 금도금 은도금의 광택을 높이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많이 선호됩니다. 다만 니켈은 강자성체죠... 자성체의 경우 일반적으로 신호 흐름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오디오 커넥터 업체들이 고급형 제품에는 니켈도금을 배제합니다.
    후루텍 WBT 등등이 대표적인 예죠. 이들은 동 은 등 원소재에 바로 금,은 도금을 올립니다. 후루텍은 로듐도금은 은도금을 한차례 실시하고 거기에 로듐을 올리죠...
  • 레이커 2007/05/28 11:24 # 답글

    프리미엄 오디오 부품 업체들이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그 배후를 밝히려했던 것이었습니다.
    모든 엔지니어링 선택에는 얻는 것이 있게되면 잃는 것이 있게 마련입니다. 니켈은 필요악이라는 것이고요. 이를 없애려면 다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그러고 보니 그 업체들이 니켈을 없애고 나서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직접 그 업체들에게 질문해보고 싶어지네요.
  • 레이커 2007/06/11 16:25 # 답글

    오야이데에 문의해 봤습니다.
    오야이데 금도금 방식에서는 Copper의 diffusion을 방지하는 diffusion barrier 도금층이 따로 있지 않은가? 하고 질문했더니 다음과 같은 대답을 얻었습니다.
    Our gold plating is enough thickness to prevent from being penetrated by copper.
    대답으로 보아 별다른 도금층을 고려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 레이커 2007/06/12 11:06 # 답글

    케이블 수명을 10년 정도 잡았을때 그정도 견디는지, 그게 아니라면 몇년간 개런티하는것인지 문의해봤는데요... 몇 년을 견딘다고 따로 테스트해본 적은 없다고 합니다. direct plating을 한 최초 생산 제품이 2002년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는 문제된 적이 없다는군요.
  • 니켈도금 2015/04/05 11:09 # 삭제 답글

    니켈도금은 피해야할 기본입니다.
    강자성체.... 오디오엔 치명적입니다.
    wbt나 스위치 크라프트 단자 품 중에서도 고급품은 니켈도금을 피한 제품이 많습니다.

    중국산 짝퉁 단자류는 전부 니켈도금 처리되어있을텐데....
    정품과 비슷한 성능을 보여 주리라 자뻑에 빠져있는 분들이 문제겠지요.

    니켈도금으로 인한 자기포화가 단자를 중심으로 일어난다면....
    오디오 하나마나 겠지요.
  • 레이커 2015/04/05 19:53 # 답글

    전자제품의 단자에 사용하는 금도금은 니켈도금을 먼저하고 그 위에 금도금을 올리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 글을 포스트한 이후에 도금재질이 다른 여러 단자를 사용해 봤는데 금도금이 오디오 용도에 잘 맞는것 같았습니다.
    관심사항과 실제 현상은 서로 일치하지 않기도 하더라고요.
  • maxi5 2017/07/16 10:34 # 삭제 답글

    1. 오야이데 제품 중 니켈도금에 금도금된 제품도 있습니다.
    파스톤 단자중 금도금 제품(8개들이)은 니켈도금 후에 금도금입니다.
    파스톤 단자 중엔 로듐, 팔라듐 도금은 니켕도금층이 아예 없고요.

    ** 그리고 나머지 오야이데 제품엔 니켈도금을 찾을 수가 없습니다.
    당연한 겁니다. 오디오 파츠엔 니켈도금을 피해야 합니다.

    ** 스위치크라프트나 뉴트릭 제품 중엔 니켈도금 후 금도금 제품도 있고, 니켈도금을 아예 사용하지 않은 제품군도 있습니다.
    스튜디오용 행사용 부품은 내구성 우선이라 위 브랜드 제품군에도 니켈도금 제품이 있습니다만,
    일본 이외의 하이엔드 스튜디오에서는 니켈도금이 없는 오야이데나 후루텍 단자류를 사용하더군요.

    ** 오야이데 제품들을 엄청 많이 사용하지만, 도금이 잘 벗겨지는 것은 3.5 미니 스테레오 플러그입니다.
    몇 번 버전 업되어 재출시 되었어도 밀어 넣는 3.5미리 미니 플러그는 도금이 죄다 잘 벗겨 지더군요.
    예비용으로 팔라듐에 백금도금 미니 플러그까지 가지고 있지만, 이건 아직 사용을 안해서 모르겠네요.
    미니 플러그 로듐도금은 도금이 엄청 약합니다.
    끽해야 천엔 전후 제품군이니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 이외에 도금이 벗겨질 것 같아 의심되는 제품은 바나나단자 SRBN(로듐도금) 입니다.
    스피커 등에 워낙 빡빡하게 장착되어 이 정도면 도금 벗겨지겠다 싶었습니다.
    스피커에 장착 후 도금 벗겨질까 아직 빼보지는 못했습니다.

    전원 플러그 중에서 도금 벗겨진건 아직 한번도 못봤습니다. (로듐 & 금도금, 팔라듐)

    ** 전자제품엔 내구성을 위해 니켈도금을 합니다만,
    홈 스테레오 파일급 이상의 오디오용 부품 (단자/커넥터)엔 니켈도금을 피하는게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전기가 흐르면 자성체는 플레밍의 법칙에 의한 기전력이 발생하여 신호의 흐름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전원 트랜스포머의 몰딩 차폐로 자기장, 누설전류의 차폐로는 니켈성분 (니켈 차폐판)이 아주 좋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사운드의 음색/성질을 변화시킬 수 있으므로 TRY & ERROR로 테스트 후 적용을 결정해야 합니다.
  • maxi5 2017/07/16 10:43 # 삭제

    그리고 니켈도금에 의한 자성을 띠게 되면 어떻게 사운드가 변화하는지 알고 싶다면

    TDK 페라이트 코어 (자석 코어)를 신호선재에 장착해 보세요.
    음성신호의 왜곡/손실/커팅/변형이 옵니다.
    http://www.jmaudio.co.kr/mall.php?cat=001007007&query=view&no=1112
    모터기기의 초고주파 노이즈를 제거하기 위한 제품이니 당연합니다.

    이론과 실제를 확인 함으로 오디오는 비로서 비교가 가능한 겁니다.
    오디오 기기의 평론도 오디오기기를 직접 자작 및 제작해 보지 않고서는 수박 겉핡기입니다.

    스피커에서 50HZ-100HZ의 중심이 위 아래로 이동하면 얼마만큼의 차이가 있는지
    접해보지 않고서 귀로만 듣고 하는 스피커 평론은 애들 장난입니다.
    앰프나 소스기기의 평론도 마찬가지 입니다.
  • 레이커 2017/07/16 18:08 # 답글

    예측으로는 한계가 있네요. 여러 경험 결과 요즘에는 팔라듐 도금에 대한 관심이 식었습니다. 오야이데 팔라듐 도금도 그렇고 후루텍의 팔라듐 도금도 그렇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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