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31일
OPPO BDP-83과 LG BD 390의 DVD타이틀 아날로그 오디오 출력
제가 멀티채널 서라운드 프로세서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아날로그 음성출력을 놓고 두 제품의 오디오 재생 성능을 비교해 봤습니다.
클래식 음악 DVD를 좋은 음질로 재생하는 데 관심이 많은 편이라 주로 그런 측면에서 비교하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LG의 BD 390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출력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거칠지 않고, 답답하지 않고, 질리게 하는 착색도 있지 않습니다. 음색의 질감도 해치지 않습니다. 30만원대의 가격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 수 있다니 믿겨지기 힘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음악의 힘이 잘 느껴지도록 하는 weight가 실리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장점이 폄하될 가능성이 있지요. 한마디로 매가리가 없고 임팩트가 없는 제품으로 매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OPPO BDP-83은 LG BD 390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LG에 비하면 weight가 충분히 실려 있어서 음악에 박력이 살아납니다. (영화는 말할것도 없죠. 예전에 보던 영화도 흠칫 놀라게 된다니까요) 그대신에 섬세함이라는 점에서는 LG에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고요, 상대적으로 거칠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rush하다고 해야 할까요? 한편 멍청하게 들린다거나 착색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점은 좋은점이라고 봅니다.
저의 높은 기준에는 둘 다 결정적이라고 할 제품은 아니긴 했지만 이들의 기본기를 잘 활용하고 보완하는 방법을 잘 연구하면 뭔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가령 LG의 오디오 재생은 번들 8자형 전원케이블보다는 차폐가 잘 된 전원케이블을 달아준다거나 하는 거죠. OPPO에는 Vibrapod를 달아둔 상태이니... 앞으로 차폐가 잘 된 전원케이블을 이용해서 어떤 영향이 있는지 살펴보거나 금으로 된 휴즈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좀 더 극성스럽게 시도해 보자면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비디오 신호가 오디오 신호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오디오 보드 주변에 별도의 쉴드를 설치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만...
클래식 음악 DVD를 좋은 음질로 재생하는 데 관심이 많은 편이라 주로 그런 측면에서 비교하게 되었지요.
개인적으로 LG의 BD 390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아날로그 출력을 좋게 보고 있습니다. 섬세하고, 거칠지 않고, 답답하지 않고, 질리게 하는 착색도 있지 않습니다. 음색의 질감도 해치지 않습니다. 30만원대의 가격에서 이런 소리가 나올 수 있다니 믿겨지기 힘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음악의 힘이 잘 느껴지도록 하는 weight가 실리지 않기 때문에 이런 장점이 폄하될 가능성이 있지요. 한마디로 매가리가 없고 임팩트가 없는 제품으로 매도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OPPO BDP-83은 LG BD 390과는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LG에 비하면 weight가 충분히 실려 있어서 음악에 박력이 살아납니다. (영화는 말할것도 없죠. 예전에 보던 영화도 흠칫 놀라게 된다니까요) 그대신에 섬세함이라는 점에서는 LG에 약간 부족하지 않나 싶고요, 상대적으로 거칠다는 인상을 받게 됩니다. rush하다고 해야 할까요? 한편 멍청하게 들린다거나 착색이 들어가 있지 않다는 점은 좋은점이라고 봅니다.
저의 높은 기준에는 둘 다 결정적이라고 할 제품은 아니긴 했지만 이들의 기본기를 잘 활용하고 보완하는 방법을 잘 연구하면 뭔가 될것 같기도 합니다. 가령 LG의 오디오 재생은 번들 8자형 전원케이블보다는 차폐가 잘 된 전원케이블을 달아준다거나 하는 거죠. OPPO에는 Vibrapod를 달아둔 상태이니... 앞으로 차폐가 잘 된 전원케이블을 이용해서 어떤 영향이 있는지 살펴보거나 금으로 된 휴즈로 교체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좀 더 극성스럽게 시도해 보자면 제품 내부에서 발생하는 비디오 신호가 오디오 신호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오디오 보드 주변에 별도의 쉴드를 설치해보면 어떨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만...
# by | 2009/10/31 11:48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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