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음악 신호 저장 방법 역사

소리를 수록한 원조는 지금으로부터 140년 전인 1877년 에디슨이 발명한 포노그래프입니다. 진동을 새겨넣는 방식이었고요. 이 방식은 1926년에 산업용인 Cinema LP로 보급이 되었다가, 2차 세계대전이 끝난 이후 1948년에는 민간용 LP가 보급이 되었습니다. 1957년 이후에는 스테레오를 수록한 LP가 나왔습니다.

자성을 이용하여 소리를 수록한 것은 1898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는데, 1950년대에는 Reel to reel이 보급이 되었다고 하고, 카세트 테이프는 1963년에 나왔다고 합니다. 1967년도에는 테이프 형태의 디지털 레코더가 나타났다고 하네요.
하드디스크 역시 자성을 이용하는 방식인데 첫 등장한 1956년 이후 60년이 경과한 지금과 비교하자면 용량은 320만배가 늘어났고, 가격은 3억분의 1로 줄어들었습니다.

그리고 물체의 표면에 입체적인 부호를 새겨넣어 광학식으로 읽어내는 CD는 1982년에 탄생했고, 메모리 소자의 콘덴서에 전하를 저장하는 MP3는 1991년에 첫 선을 보였습니다. 2009년 이후에는 음원을 다운로드하는 시장이 성숙해졌습니다.

최근에는 구독 개념을 가진 스트리밍이 시장을 점차 넓혀가고 있습니다. 수도꼭지를 틀면 물이 나오듯이 콘트롤러를 조작하면 음악파일이 재생되는 시대가 되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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