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필하모닉 디지털 콘서트 홀 공연, 연주에 대한 생각

베를린 필하모닉이 유료회원에게 공연을 스트리밍으로 서비스한다는 얘기를 들은게 제법 오래된 것 같습니다. 찾아보니 2008년도부터라고 하네요.
어머니께서 조성진과 베를린필의 홍콩공연을 보고 싶다고 하셔서 이번에 회원이 되었습니다.

부모님이 사용하는 블루레이 플레이어가 연식이 오래되어 TV에서 바로 앱을 깔아서 재생해 보려고 했는데... TV에서 이더넷을 인식하지 못하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노트북의 HDMI 출력으로 TV에 연결해서 보기로 했습니다. 회원 가입을 하고 디지털 콘서트 홀을 즐겨찾기에 저장하고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저장해 두었습니다.

유선작업을 하는것은 엄두가 나지 않아 무선스트리밍으로 먼저 시도해 봤습니다. 그랬더니 재생이 되기는 되는데 무선 속도에 제한이 있어 퀄리티도 나쁘고 중간중간 끊기기도 합니다. 어머니께서 무척 실망하시더군요.

그래서 그 다음에 방문할 떄는 랜케이블을 설치하고 나서 유선네트워크로 스트리밍해서 재생해 봤습니다. 그러자 영상이나 오디오나 그럭저럭 괜찮네요. TV에서 나오는 소리가 그리 나쁘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마음에 들어 하십니다.

이런 걸 나비 효과라 하죠. 랑랑의 팔에 고장나서 조성진이 대타로 선정되고 그덕분에 베를린필하모닉 회원이 될 수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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