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재생 시스템에 안티케이블 레벨3 파워코드 도입

멀티채널 오디오 시스템의 성능을 개선하려면 TV와 IPTV 셋톱박스 재생 장치용 멀티탭과 멀티탭에 사용할 파워코드를 보강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고 있었고 안티 케이블 레벨 3 파워코드부터 들여놓았습니다.
역시나 전체 멀티채널 오디오의 재생음의 특성이 변경되었습니다. 편안함을 주던 소리에서 다이나믹 레인지가 넓어지고 반응 속도가 빨라지고 포커스가 잘 맞는 소리가 되었습니다. TV 소리는 좀 소리가 비고 싸가지 없게 들리게 되어서 놀랐습니다.
편안하지만 발전 가능성이 제한된 소리를 택할 것이냐, 발전 가능성을 보고 당장은 불편하게 들릴 수도 있는 소리를 택할 것이냐의 선택이 되었지만 애초에 안티 케이블 레벨 3 파워코드를 들일 때 이미 방향성이 정해져 있었던 것이기 때문에... 제가 할 일은 이전의 시스템에서 잘못 설정이 되어있었던 것을 찾아내고 높은 차원에서 극복하는 방법을 찾아가는 것입니다.

파워케이블 변경 후 TV의 소리가 많이 변한 것은 예상범위 밖의 일이었습니다. SMPS 파워서플라이를 사용하는 제품인데도 파워 케이블 변경에 참 민감하게 반응하네요. 익숙하지 않은 결과이긴 하지만... 아마도 이건 현실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거라고 조건을 세워놓고 원인제공이 무엇일지 찾아보기로 했습니다. 한 가지 의심이 되는 것은 IP TV 셋톱박스에 DC전원을 공급하는 SMPS 파워서플라이인데요. DC전원 퀄리티가 좋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SBooster DC-DC 필터를 연결해 보기로 했습니다.


흐흠. 싸가지 없고 날리는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SBootster DC-DC 필터가 역할을 잘 해줬군요.
욕심을 좀 더 부려 TV의 사운드를 제대로 박력넘치게 내고 싶다면 본결 고급 SMPS를 사용해 봄직합니다.

파워케이블 변경 후 아캄 AVR750 AV리시버와 MSB Signature DAC V의 아날로그 입력단 사이에 사용하던 인터커넥트도 좀 더 상성이 잘 맞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비올라 RCA 인터커넥트가 그 역할을 톡톡하게 해내줬습니다.

덧글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