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 영화, 방송 콘텐츠에 대한 생각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풍비박산이 된 한 가족이 주인공입니다.
마블의 전작 블랙위도우 역시 박살난 가족이 주인공으로 등장했었죠.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는 권력에 눈이 먼 부친을 두었고 그로 인해 가족들까지 피해를 입고, 결국 가족을 등지게 되고 세상을 피해다니게 된다는 설정입니다.
그러던 중 아들 샹치(시무 리우)는 아버지 웬우(양조위)의 망상으로 선량한 자들에게 피해가 생기고 세상이 위험에 빠지게 되는 것을 알게 되고 이들에게 알리기로 합니다.
그리고 샹치는 그곳에서 자신이 두려워 했던 내면을 바라볼 수 있게 되고 성장하게 됩니다.

아들이 초자아가 생기고 아버지의 지배에서 벗어나고 극복하겠다는 것은 개인레벨에서는 장려되어야 하는 것이겠으나,
영화에 검열을 하는 중국당국은 탐탁지 않게 바라볼 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볼거리도 풍성하고 얘기를 끌고가는 모티브도 강력하고 상치와 그의 절친 케이티(아콰피나) 사이의 티키타카도 재미있고 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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